탁구 국가대표 서효원이 예능에 등장했답니다. 2020년 11월 3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새로운 멤버로 탁구선수 서효원이 합류했답니다.
이날 서효원은 "저는 탁구 국가대표 서효원이다. 나이는 34살이고 한국 마사회 소속이랍니다. 선수 경력만 25년"이라고 소개했답니다. 이어 남현희는 서효원에 대해 반갑게 아는 척을 했답니다. 남현희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준비 때 무릎이 아파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런데 서효원과 함께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친해졌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에 대해 서효원은 "제가 많은 조언을 받았던 상황이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답니다. 아울러 남현희는 "내가 선수촌에서 보낸 시간이 많다 보니 아는 선수들이 많은 것이다"고 인맥 부자 자부심을 보였답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