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신임 비서관은 1975년생으로 나이는 46세이며 서울 수도여고와 고려대 법학 학사, 가톨릭대 조직상담학 석사를 졸업했답니다.
사시 43회 출신으로 법무법인 해마루 변호사, 서울지방노동위 공익위원와 아울러서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대통령비서실 법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지냈답니다.
김미경 신임 비서관은 조 전 장관이 민정수석으로 재직했을 때와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을 때 함께 일했다는 점에서 조 전 장관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답니다. 다만 청와대 관계자는 김미경 신임 비서관이 조 전 장관과 함께 근무한 부분이 고려됐는지 묻는 질문에 “고려하지 않았던 상황이다”고 일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