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3월 경에 강용석이 수지와 이민호 열애설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답니다. 강용석은 당시에 방송된 JTBC '독한 혀들의 전쟁-썰전'에서 수지 이민호 열애설로 MC정부 광물자원사업 비리가 덮였다며 개인적인 생각을 털어놨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호 수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강용석은 "유럽 런던에서 가장 핫하다는 샹그릴라 호텔에서 정말로 데이트를 해서 많은 남성들과 여성들은 이민호는 소파에서 자고 수지는 침대에서 잤을 것이라고 믿고 싶음 마음이지 않겠냐"고 말했답니다.
이어 김구라는 "홍콩 출신 배우 원영의라고 있다. 그런데 이민호 열혈팬이라 보도 이후 글을 남겼다"고 언급했답니다. 강용석은 "수지가 JYP를 먹여 살리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주가까지 출렁였던 것이다"고 덧붙였답니다. 강용석은 "오전 9시 57분 경에 수지와 이민호 열애설이 보도됐는데 2분 뒤인 9시59분에 정부의 광물자원 비리 보도가 나왔던 것이다"며 "이민호 수지 열애설이 중요한 사안을 덮어버린 것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는 것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