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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 강윤성 프로필 고향 학력 출생지,나이 키 직업 부인 아내

카테고리 없음 2021. 9. 25. 14:53

2021년 9월 경에 전자발찌 훼손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강윤성(나이는 56세)이 과거 교도소 복역 중 자전적 에세이를 출판했던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여관을 전전하는 아내와 정말로 자녀에 도움이 되고 싶다"며 출판한 이 책은 가족이 있기에 희망이 있다는 회개하는 내용을 담았답니다. 하지만 정작 인세는 다른 여자에게 보낸 것으로 드러났ㄷ바니다.


지난 2021년 9월 5일 채널A에 따르면, 강윤성은 성범죄 등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청송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던 지난 2009년 10월 자기계발서 작가 김 모씨에게 편지 한 통을 보내 출판을 부탁했답니다.


강윤성은 편지에서 "식당 일을 하는 아내 부인이 아들, 딸과 여관방을 전전하며 어렵게 사는 것이다"며 도움을 청했답니다. 김 씨가 이를 허락하자 강윤성은 몇 달에 걸쳐 자필 원고를 보냈으며, 2010년 5월 책을 출간했답니다. 저자명은 강윤성이 아닌 강우영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답니다. 강윤성은 책에서 가족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답니다. 


한편, 인터넷 서점에 남아있는 책 소개에도 "평생 후회와 회개의 삶을 살아온 한 재소자의 정말로 피 맺힌 절규이자 마지막 발버둥" "여관을 전전해가며 힘든 삶을 살아가고 있는 아내와 아이들에게 강우영이 줄 수 있는 정말로 유일한 선물 같은 책"으로 나와 있답니다.


책이 출판되자 강윤성은 김 씨에게 '첫 인세를 아내에게 보내달라'고 부탁했답니다. 이에 김씨는 출판사를 통해 강윤성이 알려준 여성의 계좌로 200만원을 보냈답니다. 그렇지만 이 여성은 강윤성이 교도소에서 펜팔로 편지를 주고받은 사람이었으며, 여성의 딸과 아들도 강윤성의 자녀가 아니었답니다. 김씨는 이를 알고 난 뒤 강윤성과의 연락을 끊었다고 한답니다.

출판사는 당시에 책이 거의 팔리지 않아 초판 2000부 중 500부만 남기고 파본했으며, 작가와의 이견으로 출간 1년 뒤 계약도 종료한 것으로 전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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