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이사야사'에서 아들 야꿍이의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지난 2019년 말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이사야사'에서는 배우 김정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 살았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김정태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그는 "이 집은 나에게 행복한 기억 절반, 안 좋았던 기억 절반이었던 것 같다. 행복했던 기억은 우리 큰 애가 사람들한테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이어 "나는 지금 사는 집보다 이 집이 더 좋은 마음이다. 큰 애가 다닐 영어 학원이 없어서 이사를 간 거지 학원만 있었으면 여기 계속 살았을 것 같은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 이에 김정태 아내는 "아들은 좀 특수한 경우였던 상황이다. 영어를 가르친 적도 없었는데 독학으로 영어를 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김정태 와이프 직업은 부경대 교수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