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유 군이 락 발라드 노래를 선보였답니다. 2021년 10월 7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초등부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나이가 9살 서지유 군은 다소 긴장한 모습과 달리 힘찬 목청에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전주가 나오자마자 진지한 표정으로 돌변한 서지유 군은 김경호의 '금지된 사랑'을 선곡했던 것입니다.
특히나도 고음 구간에서 시원하게 올라가는 서지유 군의 고음 폭발에 심사위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답니다. 제일 먼저 하트를 누른 윤명선 마스터가 "저음 부를 때 울림통이 너무 커서 굉장히 잘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눌렀던 것이다"라고 극찬했답니다. 이후에 11하트를 받은 서지유 군은 예비 합격을 받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