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연호가 아쉽게 예비 합격에 그쳤답니다 2021년 10월 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상경부 무대가 펼쳐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상경부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오른 조연호는 "김이나가 픽하고 윤종신이 키우지만 정말로 아직 무명인 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부활의 '네버 엔딩 스토리'를 선곡하게 된 조연호를 보며 김준수는 "잘할 것 같은 마음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답니다. 맑은 목소리로 노래의 매력을 선사하던 그는 고음 부분에서 불안함을 드러냈답니다. 결국 11하트를 기록해 예비 합격에 그쳤답니다. 마스터들의 평가와 조언이 이어졌답니다. 케이윌은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있는 것이다. 코너링이 부드럽고 속도 유지되면서 전혀 불안하지 않은 느낌"이라고 칭찬했답니ㅏㄷ.
그렇지만 김범수는 밋밋한 곡 연출에 아쉬움을 드러내며 "능력치의 70프로만 보여준다는 생각으로 해야 변수에도 능숙할 수 있는 것이다. 경연이라 어려운 곡을 선곡하니까 무리가 오면 바로 티가 나는 상황이다"이라고 조언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