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7일 저녁에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는 각양각색의 참가자들이 등장,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박선주는 무명부 박창근의 노래에 눈물을 터뜨렸답니다. 무려 23년차 포크 가수 박창근은 "이렇게 노래해 온 사람도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던 마음이다"고 포부를 밝혔답니다. 박창근은 김광석의 '그날들'로 남다른 감동을 선사했답니다 - 박창근 노래 듣기 동영상 https://tv.naver.com/v/22849068 -
박선주는 "음악을 정말로 처음에 하게 된 이유가 김광석 선배님 때문이었던 것이다. 대학로에서 오빠를 처음 봤었을 때 같은 모습을 봤다. 박창근 씨의 노래는 설명할 수 없을 만큼 감동적이었던 마음이다. 김광석을 기억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큰 의미가 되는 무대였을 것이다"이라고 극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