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배우 양미경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1961년생으로서 2021년을 기준으로 나이가 예순 한 살인 양미경은 제주도 출신으로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답니다.
그녀는 지난 1982년 경에 숭의여자전문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국제그룹 회장 비서실에서 1년 남짓 근무를 했답니다. 개인설계사무소의 제도사로 자리를 옮겼고, 극단 신협의 워크숍에 참가한 것을 계기로 해서 지난 1983년 KBS 공채 탤런트 시험에 응시하게 됐답니다.
데뷔 후에 무려 2년 간 단역에 출연했고,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 조연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답니다. 단아하고 여성적인 이미지로 착한어머니의 모습을 많이 연기했답니다. 지난 1988년 경에 KBS PD 허성룡과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아울러 지난 2003년 드라마 《대장금》에선 극 중 장금 엄마의 절친한 친구이자, 장금의 스승인 한 상궁으로 열연, 연기력을 인정받아 많은 상을 수상했답니다. 이후에는 《굳세어라 금순아》와 더불어서, 《해를 품은 달》 등에서도 가슴 시린 모성애 연기를 선보였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