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예능 프로그램에 잇달아 출연하고 있는 배우 조은숙이 남편 박덕균과 함께 멋진 집을 선보이면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조은숙은 지난 2020년 6우월경에 MBC ‘공부가 머니?’와 JTBC ‘유랑 마켓’ 등에 출연하며 가족과 집을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조은숙의 집은 한강뷰의 널찍한 테라스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남편과 함께 인테리어를 했다는 집은 내부에도 깔끔한 장식과 넓은 공간을 자랑했습니다.
거실 옆으로는 한강이 바로 보이는 테라스가 있었답니다. 테라스 아래로는 마당 겸 텃밭을 꾸밀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답니다. 조은숙 “낮에도 예쁘지만 밤에 한강 등 경치를 보면 더 예쁜 마음이다. 야경이 정말로 예술이다”고 말했답니다.
조은숙의 남편 배우자인 박덕균은 ‘공부가 머니?’에서 “첫째 딸 윤이는 꼭 해내야겠다는 의지가 너무 강한 것이다”며 “한편으로는 불안한 마음이다. 커가면서 수많은 좌절과 실패를 맛볼 텐데 그때마다 자괴감에 빠질까 걱정되는 것이다”면서 세심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답니다.
참고로, 조은숙은 동갑내기인 남편 박덕균과 2005년에 결혼해 세 딸을 두고 있답니다. 박덕균은 광고대행사 틈커뮤니케이션의 대표로, 박덕균의 아버지는 제11대 국회의원이었던 박병일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