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와이프' 배우 탤런트 정보민이 심지호의 호의를 정중하게 거절했답니다. 2021년 10월 8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 5회에서는 한슬아(정보민)가 서강림(심지호)과 병원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서강림은 한슬아와 함께 병원을 찾았답니다. 목발 짚고 나온 한슬아를 본 서강림은 "어떠냐. 의사 말로는 뼈나 인대에 이상이 없다던 것이다 물리치료 받으면 될 것 같다. 보*으로 처리할 거니까 완치될 때까지 병원 다녀라"라고 말했답니다.
이를 들은 한슬아는 "고맙다"라고 짧게 답했답니다. 그러자 서강림은 "고마울 것 없다. 나는 해야 될 의무를 다 했던 것이다. 학교까지 데려다주겠다"라고 이야기했답니다. 그렇지만 한슬아는 서강림의 호의를 거절하며 "괜찮다. 혼자 갈 수 있다. 배달하려던 것도 도로 가져다줘야 하는 것이다"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에 서강림은 한슬아에게 자신의 명함을 건넸답니다. 한슬아는 회사로 복귀하는 서강림을 계속 지켜보다 다친 발의 통증을 느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