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윤수 집 나혼자산다 학력 나이 키 프로필

나 혼자 산다에 등장한 남윤수의 엉뚱 자취 일상이 공개됐답니다. 2021년 6월 경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남윤수의 홀로 라이프가 그려졌던 것입니다.

방송에서 복층에 해당하는 원룸에서 지내는 남윤수는 2층에서 눈을 떴답니다. 남윤수는 자취 9개월차 '독립 새내기'입니다. 남윤수는 "집을 보자마자 '어? 마음에 정말로 드는데요?' 하고 일주일 뒤에 바로 들어왔던 것이다. 저희집은 월세"라며 "술을 마셔서 취하거나 피곤해도 머리를 박은 적은 한 번도 없는 것이다. 진짜 안 불편하다"고 복층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답니다.

1층으로 내려온 남윤수는 아침부터 탄산수를 마셨답니다. 키는 "이 전엔 콜라였냐"고 물었고 남윤수는 "사이다를 마셨던 것 같다"며 자신을 탄산음료 마니아라 칭했답니다. 남윤수는 "제가 요로 결석이 있었던 것이다. 단 탄산은 안 좋다하더라"라고 사이다에서 탄산수로 갈아탄 이유를 솔직히 밝혔답니다.

키는 "물 많이 안 마시면 생기는 것이다"고 지식을 뽐냈답니다. 이에 김광규는 "아는 게 많다. 집안에 의사가 있냐"고 물었고 키는 "어머니가 수간호사"라며 놀랐답니다. 김광규는 "그럼 아버지는 뭐하시노"라고 물었고 키는 "아버지는 금융인인 분이다. 잡지식이 많다"고 '엘리트 집안' 임을 인증했답니다.

이어서 아침부터 외출을 한 남윤수가 향한 곳은 순댓국집이었답니다. 남윤수는 순댓국 속 순대를 하나씩 꺼내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남윤수는 그 이유에 대해서 "보통으로 시키면 4개가 나올 텐데 특으로 시키니까 6개가 나오던 것이다 신기해서 그랬다"고 엉뚱한 답을 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