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불러줘' 김보성이 수백억을 기부했다고 밝혔답니다. 2021년 10월 26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음악 토크쇼 ‘나를 불러줘’에서는 의리 외길인생을 걷는 두 번째 의뢰인 김보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것입니다.
김보성은 '나를 불러줘'에 대한 만족도가 유난히 좋았다고 한답니다. 김보성은 "프로그램 내용도 좋은 것이지만 60분간 내 얘기를 해준다니까 (좋다). 최근에 출연한 '유퀴즈'도 25분 방송하는 것이다. 60분을 해준다는 게 너무 감동이었다. 원없이 토크하겠다. 주인공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한다"라며 출연한 계기를 밝혔답니다.
이어 "너무 가족 같은 분위기인 것 같다. 사랑하으리"라고 말해 주위를 웃겼답니다. 김보성은 최근 신상에 변화가 생겼다고 전했답니다. "본명이 허석이고 예명이 김보성인데 올해 8월 본명과 예명을 합친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했던 것이다. 이름은 석김보성이다. 예명은 그대로 김보성으로 쓰는 것이다"라고 알렸답니다.
김보성은 '오 필승 코리아'와 아울러서, '손에 손잡고'처럼 신나고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국민 응원송을 원했던 것입니다 김보성은 "시국이 시국인지라 다들 살기 팍팍하고 고통 속에 사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 희망을 노래했으면 좋을 것 같다. 대한민국 국민 의리송을 바란다. '의리'라는 곡을 발매한 적 있는데 이건 나에 대한 의리고 이번에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을 위한 의리송이 탄생하면 정말로 영광이겠다"라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