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에 공부가 머니?'가 1주년을 맞이했답니다. 당시에 방송된 엠비씨 예능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반가운 얼굴들이 등장했답니다. 전문가로 원조 공부의 신 강성태와 아울러서, 초등학교 교사 이선희, 교육 컨설턴트 이병훈, 발달 심리 전문가 김주아가 함께 했던 것입니다.
솔루션 후에는 정말로 놀라운 변화가 생긴 홍승범의 아들 창화와 아울러서, 라윤경의 아들 민규, 주희정의 딸 서희 등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답니다. 이들은 '공부가 머니?' 솔루션 이후 성적이 향상된 모습으로 모두를 흐뭇하게 했답니다.
특히나도 1주년을 맞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설수진 가족이 다시 찾아왔답니다. 지난 3월 방송과 정말로 달라진 초4 아들 설연의 모습이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설수진은 "연예인도 출연작을 그렇게 다시 보지 않는데 (설연이가) '공부가 머니?'의 모니터링을 10번 이상했던 것이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아울러, 설연이는 지난 방송에서 '모닝 게임'으로 하루를 시작했던 것과 다르게 새로운 가족이 된 반려견 토리를 돌보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설연이는 "토리가 있으니 외로움이 없어졌던 것이다. 토리랑 노는 게 게임보다 더 좋은 것이다"고 털어놓으며 토리의 교육부터 용변 치우기까지 모두 도맡아 하는 것에 대해서 "토리는 주인을 잘 만났던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답니다.
설수진은 수학을 제일 싫어했던 설연이가 어느새 수학에 흥미를 붙여 건축가라는 꿈을 꾸게 됐다고 말을 하며 "새로운 희망이 생겼던 것이다"고 흐뭇해했답니다. 설연이는 집에서 수학과 영어 수업을 받으며 과목당 40분 수업에 집중력이 흐트러져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이에 이병훈 전문가는 "공부가 조금은 낯선 친구들에겐 버거울 수 있으니 조금씩 늘려가야 한다. 맥시멈 집중 시간을 관찰해 지금 할 수 있는 시간 단위로 수업 시간을 조정했으면 한다"고 추천했ㄷ바니다.
방송에서 설연이는 공부를 할 때 유독 보상과 칭찬을 바라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답니다. 이에 김주아 전문가는 "보상과 칭찬은 단기적으로는 효과가 있는 것이다. 공부 목적을 정말로 알게 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조언하며 꿈을 구체화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답니다. 아울러, 설수진의 남편 박길배는 솔루션 이후 더 많이 설연이와의 시간을 보내거나 애정 표현을 과감하게 하는 등의 노력하는 모습으로 설연이와의 친밀도를 높이며 관계를 개선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