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의 소속사로 알려진 아티스트컴퍼니 관계자는 "지난 11월 29일 늦은 오후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 자가 격리에 들어가는 등 보건 당국 지침에 따르고 있는 상황입니다"고 11월 30일 전했답니다.
정우성은 지난 26일 청룡영화상에 참석한 바 있답니다. 시상자로 등장한 그는 다양한 영화계 인사와 배우들을 만난 상황이었는데, 정우성의 확진 판정 이후 여러 관계자들이 PCR 검사를 받은 상태랍니다. 정우성과 함께 시상에 나섰던 이정재는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답니다. 지난 2021년 고담 어워즈 참석을 위해 17일 오전 미국 뉴욕행 비행기를 탄 그는 음성 판정을 받고 차질 없이 미국 일정을 소화하고 있답니다.
이에 관해서 이정재 측 관계자는 "미국에서 PCR 검사를 계속 받았으며, 시상식장에는 음성 결과가 있어야 출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