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의 멤버 황찬성(나이는 31세)이 결혼과 예비신부의 임신을 동시에 발표했답니다. 황찬성은 12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린뒤에 "군대 전역 후 결혼을 준비했땁니다. 정말로 계획하던 중 예상보다 빠르게 새 생명의 축복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이르면 내년 초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것입니다"며 "아직은 임신 초기라 정말로 무척 조심스럽다"고 밝혔답ㄴ다.
황찬성의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으로, 구체적인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답니다. 그는 "이제는 한 가정을 꾸려 나가는 길에 배우자가 될 사람은 저와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이 정말로 아니기에 공개하지 않는 점 부디 너른 양해 부탁드리는 마음입니다"고 했답니다.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정말로 교제해온 사람"이라면서 "긴 시간 불안정한 제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아울러, 무엇이든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 그리고 연인인 것입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한편, 2PM 막내인 황찬성은 형들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혼에 골인해 눈길을 끈답니다. 지난 2006년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데뷔해 15년간 활동해온 그는 "지금까지 진짜로 참 많은 일들과 추억들이 있었던 것입니다.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준 핫티스트(공식 팬클럽) 여러분께 무한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고 결혼과 임신을 '변화와 기쁨'이라고 설명했답니다.
아울러 결혼과 함께 황찬성은 새로운 출발에 나선답니다. 15년 동안 몸담아왔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홀로서기에 나서기로 한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