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반소영과 KBS 출신 예능 프로듀서 김성이 결혼한답니다. 반소영과 김성PD는 2021년 12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인연을 맺습니다.
결혼식은 가족과 아울러서, 가까운 지인들만 모인 규모이며, 외부에는 비공개로 진행된답니다. 반소영의 반려자는 김성 PD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답니다.
반소영은 지난 2021년 11월 인스타그램에 "저 12월에 결혼한답니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답니다. 한편, 반소영은 지난 2004년 초콜릿 브랜드 모델로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고 하며, 이후 '아이엠샘'을 시작으로 해서 ‘공주의 남자' '해피시스터즈' 에 등장했답니다. 결혼식을 올린 이후에도 오리지널 공포 옴니버스 시리즈 '헤이, 마몬스'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랍니다.
김성 PD는 지난 2012년 경에 KBS 예능국에 입사해 '위기탈출 넘버원' '불후의 명곡' '1박2일 시즌3' 등을 연출을 했으며, MBN 예능 전문 제작 자회사 스페이스 래빗으로 이적한 뒤에 '친한 예능'(2020), '전국방방쿡쿡'(2021) 등을 연출해 왔답니다. 특히나도 배려심 넘치고 성실한 성품과 훈훈한 외모로 업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예능PD로 알려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