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아내 김하나 언급 "몸 성할 때 치어리더 더 시킬걸" 폭소(택시)
- 2015. 12. 8
'택시'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 특집에서 문세윤 아내 김하나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답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대한민국 5대 기사식당 특집편으로 이뤄져 개그맨 문세윤, 가수 슬리피, 방송인 사유리가 등장해 택시기사 100인이 직접 뽑은 맛집 기사식당을 찾아다녔다.
'택시' 5대 기사식당 특집에서 문세윤은 미모의 치어리더 아내 김하나 씨를 언급했습니다.
문세윤 아내 김하나 씨는 과거 LG 트윈스 야구단 치어리더 출신으로 두 사람은 문세윤이 신인 개그맨 시절 미니홈피 쪽지를 통해 알게 됐다고 했다. 또한 문세윤은 아내 김하나 씨와의 첫만남에서 반했다고 했다.
문세윤은 야구장도 아내 때문에 처음 가봤다며 "옆에 술냄새가 많이 나는 아저씨가 있었는데 자꾸 카메라로 아내를 찍고 뭘 계속 던지더라"고 했답니다.
이어 "정말 거슬려서 못 보겠더라. 화가 나서 눈을 감고 있었는데 참고 있었다. 그러더니 그 아저씨가 날 알아보고는 '개그맨 문세윤 아니냐'고 하더니 나한테 빨리 던지고 찍으라고 지금이 기회라고 하더라. 그걸 듣고 정말 못 참고 비켜라 라고 했다"며 "근데 비켜주더라. 다신 야구장 안 간다고 관두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은 "몸 성할 때 좀 더 시킬걸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내는 지금은 아기 키우느라 바쁘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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