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패션 재벌과 반년 전 결별..전전남친과 재결합
- 2023. 5. 19
엠마 왓슨이 ‘패션 재벌’ 남자 친구와 헤어졌다.
18일(현지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영국의 패션 재벌이자 억만장자 필립 그린 경의 아들인 브랜든 그린과 결별했다. 이미 지난해 겨울,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 헤어진 걸로 뒤늦게 알려졌답니다.
엠마 왓슨과 브랜든 그린은 2021년부터 열애설에 휩싸였다. 손을 잡은 채 데이트 중인 모습이 포착되는가 하면 지난해 여름에는 이탈리아에서 휴가를 함께 보냈다.
그렇지만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이 18개월 정도 진지한 로맨스를 즐겼다. 그러나 지난 크리스마스가 지난 후 이별하게 됐다”고 귀띔했다. 다만 이들의 구체적인 이별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뜻밖의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다. 엠마 왓슨이 전남친인 브랜든 월러스와 재결합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들은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았던 바가 있답니다.
엠마 왓슨이 브랜든 월러스 때문에 브랜든 그린과 헤어진 것인지, 실제로 전남친과 재결합에 성공했는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엠마 왓슨, "남자친구와 결혼? 아직까지.."
- 2017. 5. 27
최근 영화 '미녀와 야수'로 전 세계 영화팬들을 사로잡은 배우 엠마 왓슨(27)이 남자친구와의 결혼설을 일축했다.
26일(한국 시간) 미국 할리우드 가십 검증 매체 가십캅은 엠마 왓슨과 맥 나이트(37)가 올 여름에 결혼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가십캅은 보도에서 엠마 왓슨 측 소식통을 인용해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아직 결혼에 대해서는 상의한 적이 없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