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4' 승무원 출신 김지영·35세 반전 한겨레…직업·나이 공개에 '들썩
- 2023. 5. 25
'하트시그널4'에서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면서 연애 기류의 또 다른 전환점을 맞았답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4('하트시그널4')'에서는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직업이 공개됐다.



김지민과 김지영, 이주미, 신민규와 유지원, 한겨레 등 입주 2일차를 맞은 시그널 입주자들은 주말을 맞이해 장보기 데이트에 나섰다.
이들은 식료품과 소품, 식물 총 3팀으로 나눠 1대1 장보기 데이트를 했고, 데이트 시간 이후 서로를 바라보는 러브라인의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입주자들의 직업과 나이도 공개됐다. 입주자들은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물건을 소개하며 직업과 나이를 밝혔다.
첫번째로 소개에 나선 김지민은 현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중어중문학과 영어영문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으며, 마지막 학기를 다니고 있는 24세 대학생이라고 말했답니다.





김지민은 "같이 계신 분들의 나이를 아직 모르지만, 제가 제일 어릴 것 같긴 했다"고 웃었고, 다른 입주자들은 2000년 생이라는 김지민에게 "이건 박수 나와야 된다. 말투도 그렇고, 차분하고 성숙해 보였다"고 놀라워했다.
이어 한겨레는 자신의 나이가 35세라고 전하면서 반전의 동안으로 다시 한 번 입주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답니다.
한겨레는 스페셜티를 개발하고 유통 중인 F&B 회사 대표라고 말하며 "새 브랜드를 컨설팅해주는 일도 하고 있다. 9년 정도 일을 했다. (운영 중인 지점은) 한남동에도 있고, 은평구에도 두 군데가 있고 강서구 마곡나루 쪽에도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영은 유치원에 다녔던 시절 학예회 영상을 자신의 소개 물건으로 공개하며 어릴 때부터 남달랐던 끼를 보여줬답니다.
이어 "제 나이는 29세다. 승무원 생활을 7년 동안 했고, 현재는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을 배우고 있다. 다시 꿈이 생겼다"고 얘기했다.
윤종신 등 영상을 지켜보던 연예인 판정단은 "승무원 경력 덕분에 목소리가 또렷했던 것 같다"고 김지영의 자기소개에 고개를 끄덕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