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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태 가수 프로필 나이 키 노래 고향 학력 고등학교

카테고리 없음 2023. 10. 14. 15:24

이름
신승태(辛承泰)

예명
한지강

출생
1986년 11월 5일 (36세)

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신체
181cm, 73kg, B형
학력
단국대학교 (국악과

가족
아버지 신명선

가수 신승태, 데뷔 3년 만에 첫 정규 앨범 발매
- 2023. 6. 8

신승태 소속사 드림오브베스트는 “지난 7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픈된 신승태의 첫 정규 앨범 티저 이미지에서는 꽃다발 사이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는 신승태의 모습이 담겼다. 신승태는 만개한 꽃 사이 우수에 젖은 눈빛과 아련한 분위기를 흑백으로 담아내 강렬한 임팩트를 전했다”며 “또 다른 이미지에서는 보라색 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 패션으로 세련미를 뽐낸 신승태가 꽃다발을 들고 로맨틱한 무드를 선보이며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고 전했답니다.


국악인이자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신승태는 앞서 퓨전 국악 밴드 씽씽으로 활동, 한국의 전통민요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를 크로스오버하며 미국 공영방송인 NPR '뮤직 타이니 데스크 콘서트'에 우리나라 최초로 출연했다.

지난 2020년에는 싱글 앨범 ‘사랑불’을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로 정식 데뷔했고 이듬해 KBS2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 풍부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며 '트로트 야생마'라는 별명을 얻었답니다.

드림오브베스트는 “21일 신승태의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국악과 트로트 양 장르를 모두 섭렵한 신승태의 성장한 음악적 기량과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승태 “말도 안되는 파양, 반려동물 신중하게 맞이했으면
-2023. 7. 4

지난달 21일 첫 번째 정규앨범 ‘그대라는 꽃’을 발매하며 활동에 나선 가수 신승태가 파양된 고양이 영심이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답니다.

존재 자체가 ‘가족’이라는 영심이를 통해 고마움과 힘을 얻으며 다양한 감정을 배우고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신승태는 “반려동물도 가족이다. 맞이할 때 정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무지개다리를 건널 때까지는 최소한 외롭게 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 또 강조했다.

#. 반려동물의 이름은? 또 이름의 뜻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영심이. 처음 온 날 아무 생각 없이 ‘영심아~’ 라고 불렀는대 ‘야옹~’ 하면서 다가왔다. 그래서 그때부터 영심이가 이름이 되었답니다.

#. 반려동물은 현재 몇 살인가요? 생일은 언제일까요?

영심이는 8살이다. 2015년 5월 태어났다고 들었다. 파양된 아이라 정확한 생일을 알 수 없다.

#. 가족이 된 반려동물과의 첫 만남이 궁금해요.


영심이의 첫 번째 주인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심해서 영심이를 다른 집으로 보냈고, 두 번째 주인은 고양이 7마리를 키우는 분이었다. 내가 2년째 고양이 키우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고 키우고 싶다고 하니 무턱대고 들이지 말고 자기 집에 있는 고양이중 가장 개냥이인 영심이랑 2주 정도 지내보고 결론 내라고 하면서 영심이를 우리집으로 보냈다. 그렇게 가족이 되었습니다.

#. 우리 동물만의 장기가 있다면 자랑해주세요.

영심이는 잘 자고 잘 놀고 고양이이지만 처음보는 사람을 좋아하고, 만져달라고 가서 애교부린다. 그리고 ‘앉아’, ‘손’은 할 줄 안다. 단 간식이 있어야만 해준다. 사실 영심이는 존재 자체가 장기인 고양이다.

#. 나만의 반려동물을 위해 특별히 준비하는 간식이 있다면? 혹은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간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영심이는 밥은 토끼, 사슴, 오리 등 육고기를 좋아하고 간식 종류는 생선 종류를 좋아한다. 양고기 알레르기가 있고 고등어, 연어, 정어리 등과 같은 비린내가 많이 나는 재료가 들어간 사료나 간식은 입에도 안 댄다. 그런데 생선회는 좋아해서 엄마 가게에서 가끔 가져다주거나, 참치회 조금 사다 주기도 한다. 겨울에는 가끔 특식으로 엄마 가게에서 판매하는 생대구를 끓여주거나, 소고기안심 등을 익혀주면 좋아한다. 입맛이 까다로워서 사료나 간식을 찾는 게 쉽지 않은데, 다행히도 누나가 반려동물 용품매장을 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접해보기가 쉬워서 영심이 입맛에 맞는 밥과 간식을 찾는 게 용이한답니다.

#. 바쁜 일정(스케줄)이 있을 때는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없는 순간도 있을 텐데, 나만의 대안법이 있는지 궁금해요.

가족과 함께 살고 있어서 영심이는 혼자 있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출퇴근 시간도 다 다르고 식당 점심시간이 끝나면 누나가 집에 들어가서 놀아주고 밥도 주고 한다. 저녁 시간에는 먹이 퍼즐이나 장난감 등을 주고 나간다. 그런데 사실 영심이는 하루종일 자는 것 같다. 종일 집에 있을 때 보면 대부분 창가에 누워서 자거나 침대에 누워서 자거나 가족 옆에 누워서 잔다. 계속 잠만 잔답니다.

너무 신기한 게 나의 감정을 다 아는 것 같다. 기분이 안 좋은 일이 있으면 그런 날을 옆에 와서 나를 더 쳐다봐 주고 더 애교를 많이 부린다. 가끔 누나랑 말다툼 할때는 중간에 앉아서 나 한번 보고 ‘야옹’하고 누나 한번 보고 ‘야옹’하고 애교부린다. 그러면 자동으로 싸움 중단. 그리고 가장 큰 건 책임감이 강제로 주입된다. ‘나에게는 먹여 살릴 고양이가 있다!’라고 생각하면 무엇도 중도포기란 없다. 사실 존재 자체가 고맙고 힘이 된다.

#. 요즘 동물 관련 프로그램이 많은데 함께 나가고 싶은 프로그램은?

고양이 특성상 외부로 나가기 불가능해서 같이 프로그램을 하는 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 반려동물은 내 일상에 어떤 존재일까요?

영심이는 나에게 그냥 가족이다. 내 동생 영심이 영심이가 안 아프고 오래 살았으면 바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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