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난(1971년생)이 방탄소년단 찐팬 면모를 드러내며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축하했답니다.
김정난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드디어 우리 탄이들이 빌보드를 접수한 정말로 역사적인 날! 너무 기쁘지만 오늘 눈물셀카는 참아야겠다”며 “속으로 꾸역꾸역 눈물을 삼킴”이란 글을 올리며 기뻐했답니다.
이어 “# BTS# JIMIN# ARMY”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그 중에서도 지민 팬임을 드러냈답니다. 특히 김정난은 휴대폰 그립톡에 붙인 방탄소년단 지민 스티커 사진을 공개하며 팬심을 강조했답니다.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답니다. 김정난은 오는 10월 tvN ‘구미호뎐’ 첫방송을 앞두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