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캥거루족' 최강희, 46세에 첫 독립…널찍한 마당 돋보이는 집 공개
-2024. 1. 21.
그간 '캥거루족'이었던 배우 최강희(46)가 최근 독립해 5개월째 살고 있는 자택을 공개했답니다.
최강희는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독립 5개월 차라며 반려묘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최강희만의 독특한 아이템들로 꾸며진 집은 넓고 안락했다. 특히 집에는 널찍한 마당도 있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책상에는 영어 교재가 잔뜩 쌓여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강희는) 원래 캥거루족이었다"는 송은이의 말에 최강희는 "이 나이까지 한 번도 가족과 떨어져 산 적이 없었다, 엄마가 시집을 가기 전까지 (독립을) 허락을 안 해준다고 했었다"며 "나만의 뭔가를 찾아보고 싶다고 설득했는데 그러라고 했다,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자유를 누리게 됐다"고 뒤늦게 독립을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