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밤일→열애설에 억장 와르르 “어떻게 얻은 직장인데
-2024. 11. 5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통역가 이윤진이 잘못된 가짜뉴스에 억울함을 토로했습니다.
11월 5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이윤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진은 비장한 표정으로 한 변호사 사무실을 찾았다. 박미선 소개로 만난 변호사는 방송 및 통신 분야 전문 변호사인 박민철이었다. 이윤진은 "제가 그렇게 유명한 사람도 아닌데 관심을 부정적으로 가져주시는 게 속상할 때가 많다"며 가짜뉴스와 악플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답니다.
이윤진은 "방송이 나간 후에 많은 분들이 응원도 해주셨지만 가짜뉴스나 악성루머들이 온라인상에 많이 배포됐다. 혹시나 이걸 아이들이 찾아보거나 부모님이 검색했을 때 상처가 될 것 같아서 변호사를 찾아왔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가짜뉴스에는 이윤진이 발리에서 밤일을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윤진은 "저는 호텔에서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데 호텔이 아닌 밤일을 하고 있다더라. 억장이 정말로 무너지고 너무 슬펐다. 내가 어떻게 얻은 직장인데 이렇게 비하할 수가 있냐"고 토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