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경, '더 트롯쇼' 꽉 채운 감성 무대…'그 이름 엄마' 공감 선사
-2024. 11. 5. 

가수 정다경이 깊은 감성 가득한 무대로 보는 이들에게 먹먹한 감동을 선사했답니다. 


정다경은 지난 4일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자신의 곡 '그 이름 엄마'로 무대를 꾸몄다. 

핑크톤의 원피스를 입고 극강의 우아함과 청초함을 뽐낸 정다경은 특유의 매력적인 미성과 함께 마음을 울리는 깊은 감성으로 보는 청중에게 여운을 선사했습니다.

지난해 발매된 정다경의 노래 '그 이름 엄마'는 애틋한 바이올린 선율로 시작해 말하듯이 이어지는 정다경의 담담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늘 뒤에서 자식을 위해 희생하고 마음 졸이는 이 시대의 모든 어머니들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답니다.

한편 이날 '더트롯쇼'에는 정다경을 비롯해 김나희, 나미애, 마이진, 박지현, 성민, 유지나, 태진아, 홍자, 복지은, 손태진, 신유 등이 출연했다.

'열린음악회' 정다경, 러블리 비주얼에 명품 보이스까지 '팔색조 매력'
-2024. 11. 4. 

가수 정다경이 탄탄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다경은 지난 3일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 출연했다. 평택 시민들의 환호와 박수 속 무대에 오른 정다경은 정수라의 '환희'를 선곡,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 넘치는 목소리와 풍성한 성량,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어 자신의 곡 '하늬바람'의 한국적인 사운드에 맞춰 시원한 고음을 뽐냈고 한국 무용이 가미된 단아한 춤사위로 특유의 멋이 돋보이는 무대를 만들어냈다.

정다경의 '하늬바람'은 신명나는 장단과 태평소, 피리 등 국악기와 정다경의 힘 있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트로트 곡으로 풍년을 위해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뜻하는 순우리말 '하늬바람'으로 흥과 에너지를 대중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답니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정다경을 비롯해 가수 윤향기, 억스, 김태욱, 소향, 권은비, 포레스텔라, 봄여름가을겨울 등이 출연했답니다.

Posted by ㅁㄴㅇㄹ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