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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홍명보 연봉 사퇴 프로필 나이 고향

카테고리 없음 2025. 2. 16. 18:34

'외국 감독 동등 대우' 홍명보 연봉 얼마길래?…"국감 통해 밝혀져야"
-2024. 8. 8

 전 국가대표 출신의 이천수(42)가 홍명보 신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과 대한축구협회(KFA)를 공개 비판하고 나서면서 홍 감독의 연봉에도 관심이 쏠린답니다.


이천수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리춘수'에서 '현역선수들은 홍명보 감독을 어떻게 받아들일까'라는 영상을 통해 "제 주변에서는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홍명보로 애들이 잡히겠어?'라는 얘기를 한다. 젊은 사람들은 '선수를 왜 잡아? 같이 하는 거지'라고 한다"며 "근데 한국 리더십은 잡는 것이다. 옛날 교육방식인데, 강압적인 방식 안에서 애들이 수직적으로 뛰게 만든다. 몇백억씩 받는 애들은 안 따라간다"고 홍 감독의 리더십에 의문을 품었다.

지난달 초 이임생 협회 기술이사는 홍 감독을 선임한 배경 중 하나로 리더십을 꼽았는데, 대표팀의 정신력과 원칙 확립에 있어 적임자라 판단했다고 설명한 바가 있다.

이는 올해 초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4강전을 앞두고 손흥민(토트넘)과 이강인(파리 생제르맹) 등 대표팀 내 불화 충돌이 기강이 무너진 탓으로 보고 홍 감독 같은 카리스마를 지닌 감독이 선수들을 장악해야 한다는 협회 의지로 보인답니다.

또한 이천수는 홍명보 감독이 축구협회로부터 받는 연봉 등 대우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앞서 이 기술이사는 "(외국인 감독과) 연봉 차이도 당당하게 이제는 동등하게 (협회에) 요구했고, 액수를 밝힐 수는 없지만 이제 한국 감독도 외국 감독 못지않게 대우받아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두고 이천수는 "시키지도 않은 돈 이야기를 꺼내서 사람들이 '이거 뭐지? 왜 갑자기 돈 이야기를 꺼내지?"라며 "홍명보 감독이 얼마 받는지는 국감하면 밝혀질 것"이라고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을 일궈낸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전 감독은 연봉 약 18억~20억 원 수준이였던 것으로 알려진다. 이어 지휘봉을 받아 1년 만에 경질된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전 감독은 약 29억 원 수준이다.

협회는 클린스만 전 감독에게 잔여 계약기간 연봉 위약금을 주고 있어 재정적인 여유가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홍 감독에게 높은 연봉을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동등한 대우'라고 한 만큼 벤투 전 감독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15억~18억 원 선이 예상된다.

정몽규 협회 회장이 여러 논란 속에서도 자신의 회고록 에세이 '축구의 시대'를 출판한 것에 대해서도 "'누가 (회장) 책 내도 됩니다' 했을 것 아니냐. 그러니까 지금 상황에서 책을 낸 거 아니냐"며 지적했답니다.

그러면서 "회장님이 잘못한 거는 능력 없는 사람을 쓰는 게 잘못이고, 능력 없는 사람을 믿고 계속 쓴다는 건 더 잘못"이라며 "우리가 원하는 건 '진짜 일 잘하는 협회를 만들어 달라'는 거다. 그것만 하면 회장을 4번 연임하든 상관 안 한다"고 덧붙였다.

정 회장은 클린스만 전 감독 선임과 경질 사태, 아시안컵 우승 실패,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 특혜 의혹 등 여러 논란에 대해 회피 침묵으로 일관하면서 자서전을 내 비판을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최근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과 대표팀, 협회 운영 등 감사를 결정하고 실시하기로 했다.

정몽규 회장 "홍명보 감독 연봉 개인정보…공개 어려워"
-2024. 9. 24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연봉에 대해 개인 정보여서 밝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정몽규 회장은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홍명보 감독의 연봉을 묻는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답니다.

김승수 의원은 현안 질의에서 홍명보 감독의 연봉과 관련해 자료 제출을 요구했지만 축구협회가 자료를 제출하지 않았다며 정몽규 회장에게 "홍명보 감독의 연봉, 얼마나 책정했냐"고 물었다.

이에 정몽규 회장은 "그건 개인정보"라며 "그런 부분은 밝힐 수 없다"고 답했다.

김 의원이 "외국인 감독과 동등하게 대우하겠다고 밝혔고 언론에서는 20억원 정도로 이야기하고 있다. 비슷하냐?"고 재차 묻자 정 회장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날 문체위 전체회의 현안 질의에서는 최근 국민적 공분을 산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선임 논란과 관련한 질의가 이어졌다. 의원들은 거듭해서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전권을 위임받은 이임생 대한축구협회 기술 총괄이사가 당시 전력강화위원회 위원 5명으로부터 감독 선임 전권을 위임받은 것이 합법적인 절차인지를 물었다. 7명 이상 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것에 규정상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한 것. 이에 대해 이 총괄이사는 "(협회로부터) 규정상 문제가 없다고 들었다"고 답했답니다.

조계원 의원은 홍명보 감독에게 만약 불공정한 절차에 의해 임명됐다고 확인되면 사퇴할 생각이 있느냐고 질의했고, 홍 감독은 자신이 과거 협회에서 감독 선임 절차를 진행한 경험이 있음을 언급하며 "(자신의 선임이) 불공정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홍 감독은 또 "월드컵 예선을 코앞에 두고 있다"며 "남은 기간 동안 팀을 강하게 만들어서 월드컵에서 좋은 결과 내는 것이 저의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절차적인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문체부가 지금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한) 감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 장관은 이어 "10월2일 결과 발표를 할 것"이라며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한 잘못된 점이 있으면 이를 지적하고 감독의 거취 문제는 축구협회가 이후에 결정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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