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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나운, 남편 조수영 공개.."결혼은 내 인생의 반환점"
-2018. 1. 12
김나운이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해 남편 조수영에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배우 김나운(49)의 인생 이야기가 그려졌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나운은 3살 연하의 남편 조수영을 공개했다. 그는 "저희 조수영 대표님이라고 밤마다 우리 집에 들어오시고 침대를 같이 쓰는 (사람이다)"라며 쑥스러운 얼굴로 남편을 소개했다.
김나운은 인터뷰에서 “결혼을 안 했다면 이 나이의 나는 없었을 거란 걸, 나한테 마흔 살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남편을 만나고 결혼한 것이 인생에 큰 반환점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나운은 “(연기자로 데뷔할 무렵) 아버지의 사업실패로 결혼할 때까지 단 하루도 편하게 쉬는 날이 없었다”고 말하며 힘들었던 과거사를 토로했답니다
이에 제작진은 "현실에서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지?" 물었고, 김나운은 "그래서 가끔 결혼을 혹시 도망가고 싶어서 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솔직하게 답했다.
배우 견미리는 김나운 부부에 대해 "정말 이상적인 부부다. 김나운이 가족에게 신경 쓰는 걸 보면 배울 점이 많다. 지금도 잘 살아서 보기가 좋다"라고 말했다.
김나운, 임신-출산 없이 가족사진으로 아들 첫 공개
-2013. 8. 20
탤런트 김나운의 아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답니다
김나운은 지난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집밥 프로젝트'의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방송 당시 김나운은 세 살 연하의 남편과 '맨발의 친구들' 멤버들을 환영했다.
김나운의 집을 처음 방문한 멤버들은 김나운의 집 내부를 구석구석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김나운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김나운과 남편 사이로 어린 아들이 포착됐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김나운의 집 규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후에는 아들의 첫 공개에 반색했다. 김나운은 이전 방송에서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지 않은 것은 물론 임신과 출산 소식도 전한 적이 없기 때문이랍니다
Posted by ㅁㄴㅇㄹ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