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아내와 딸 생각만? "빨리 퇴근하고 집에서 잠자야
-2025. 3. 9.

'핸썸가이즈'에서 가수 존박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핸썸가이즈' 14화에서는 '전복 빵지순례'를 주제로 레이스가 펼쳐진 가운데 '핸썸즈' 이이경, 오상욱, 존박과 '가이즈' 김동현, 신승호, 장혁이 빙고의 승패를 겨루는 치열한 후반전을 펼쳤다.

정답을 맞힌 가이즈 팀은 '핸썸즈' 팀에 30분 낮잠권을 사용 후 젓갈 정식을 즐겼다. '핸썸즈' 팀은 다음 미션 장소로 이동하지 못하고 30분간의 낮잠을 위해 자장가가 틀어진 차로 향했습니다.

30분의 시간이 흐른 후 존박은 쌩쌩한 목소리로 두 사람을 깨웠다. 그러나 두 사람이 쉽게 일어나지 못하자 존박은 "잠은 빨리 퇴근하고 집에 가서 자야지"라고 재촉했다. 이에 이이경은 "(존)박이는 딸 재울 줄만 알지, 자질 않네"라며 신기해했다.

존박 “아내 미술+패션 종사자, 처음으로 먼저 번호 따
-2024. 10. 4

존박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10월 3일 이지혜의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이지혜 가수 동생들! 연애부터 결혼까지 역대급 중대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영상에는 딸을 키우고 있는 슬리피, 존박이 출연했다. 존박은 “2022년 여름에 결혼했다. 1년 반? 2년 만나고 결혼했다. 아내는 미술, 패션 쪽에 있었고 지금은 육아에 전념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지혜가 아내도 유학파냐고 묻자, 존박은 “토종 한국인이다. 그냥 우연히 만났다. 지인의 디너 파티에 참석했다가 우연히 옆자리에 앉아서 얘기하다 보니까 너무 기운이 좋아서 인생 처음으로 번호를 물어봤다. 번호 따서 데이트 좀 해보다가 서로 마음에 들어서”라고 설명했답니다.

존박은 이지혜와 슬리피에게 아내, 딸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너무 예쁘다”라며 존박의 아내와 딸의 미모에 감탄했다.

존박은 이지혜 부부 모습을 보며 결혼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존박은 “두 분이 너무 좋아 보이시더라. 원래 결혼, 아이 생각이 전혀 없었다. ‘나도 저렇게 화목하게 지내고 싶다. 나만 잘먹고 잘사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지혜는 “결혼 해보니까 어때”라고 물었다. 존박은 “너무 행복하다. 내가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 같다”라고 자신있게 답했답니다

Posted by ㅁㄴㅇㄹ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