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건 아나운서가 도연우의 재능을 극찬했답니다. 2020년 3월 1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이는 장윤정이 출연하는 ‘가요무대’에 응원 차 방문했답니다.
- 아래는 김동건 아나운서 부인 아내 와이프 김영진
1일 매니저로 변신한 아들 연우의 응원 속에 무대를 무사히 마친 장윤정은 가족과 함께 ‘가요무대’를 이끌고 있는 김동건 아나운서의 대기실을 찾았답니다. 김동건은 딸 하영이의 모습을 보고 “얘 웃는거 맞지? 예도 스타는 알아본다”고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답니다.
연우는 커서 뭐가 되고 싶냐는 김동건의 질문에 “전 가수가 좋다”고 꿈을 밝혔다. 이후 연우는 박상철의 ‘무조건’을 김동건 앞에서 부르기 시작했답니다.
노래를 부르자 눈빛이 돌변한 연우는 웨이브까지 추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김동건은 연우에게 “다음 주에 가요무대 나와서 한 번 해라. 지금까지 할아버지가 9만 곡의 노래를 들었다. 가수는 수천 명이 나왔다. 그런데 네가 제일이다”라고 칭찬했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