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스파이 갤 가돗 남편 결혼 나이 프로필 몸매 자녀

갤 가돗, 임신 8개월 뇌혈전 발견→응급 수술 “두려움 속 딸 태어나
-2024. 12. 30

배우 갤 가돗이 임신 중 뇌에 혈전이 생겨 긴급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답니다.

갤 가돗은 12월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넷째 임신 8개월에 뇌혈전 진단을 받았던 아찔했던 순간을 공유했다.

지난 2월 그는 "극심한 두통으로 몇 주 동안 침대에 누워 있었지만, 마침내 MRI 검사를 받고 무서운 진실을 알게 됐다"며 "우리는 병원으로 달려갔고, 몇 시간 만에 응급 수술을 받았다. 제 딸은 불확실성과 두려움의 순간에 태어났다"고 말했다.

갤 가돗은 야론 바르사노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두고 있다. 응급 수술 당시 임신하고 있던 넷째 딸 오리는 3월 태어났습니다.

한편, 갤 가돗은 내년 3월 개봉하는 '백설공주'(감독 마크 웹)로 복귀한다. 디즈니 최초의 프린세스이자 애니메이션의 클래식 '백설공주'의 실사 영화로, 갤 가돗은 빌런 '여왕'으로 분한다.

'이웃집 스파이' 갤 가돗 등장.. 어떤 내용?
-2017. 10. 5.

영화 '이웃집 스파이'가 명절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개봉한 '이웃집 스파티'는 자흐 갈리피아나키스(제프 역), 존햄(팀 역), 아일라 피셔(카렌 역), 갤 가돗(나탈리 역)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입니다. 

직장에서 심리 분석가로 활동하는 제프(자흐 칼리피아나스키)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부인과 아들 2명을 둔 중산층 가장이다. 고급 주택가의 동네 주민들과 평화롭게 사는 부부에게 어느 날 이웃집에 슈퍼 모델급 외모를 자랑하는 존슨 부부가 이사를 오게 된다.

너무나도 멋지고 매력적인 그들에게 동네 사람들은 호감을 가지게 되지만 제프의 부인은 어느 날 이들의 정체를 캐기 위하여 존슨 부부의 집에 침입하게 되고 선남 선녀 커플의 무서운 비밀을 알게 되고 이후 스토리가 펼쳐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