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상, 서초동 3층 대저택+7살 연하 아내+쌍둥이 남매 공개
-2025. 4. 25

MBN ‘가보자GO4(가보자고)’에 히트곡 메이커 윤일상이 출연한답니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MBN ‘가보자GO4’ 12회 선공개 영상에는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해 압도적인 크기의 서초동 3층 대저택과 미모의 아내를 깜짝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곡가 윤일상의 집으로 간 MC 안정환과 홍현희는 도심에서 보기 드문 자연 친화적인 동네와 으리으리한 집을 보고 “대저택이다”라며 감탄했고, 각종 나무가 멋들어진 정원과 테라스를 보며 “나무가 너무 예쁘다. 도시적으로 살 줄 알았는데 (의외다)”, “테라스 공간이 너무 부럽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상큼하고 아름다운 미모의 소유자인 윤일상 아내가 등장했다. MC들은 “너무 상큼하다. 아내가 아니라 따님 아니냐”, “나이 차이가 좀 나는 거냐”라며 놀렸고, 윤일상은 당황하며 “많이 차이 안 난다. 7살 차이다”라고 답했다.

집 안으로 들어간 MC들은 쌍둥이 남매와 함께한 가족사진을 보며 “너무 귀엽다. 아빠랑 똑 닮았느냐” 물었고, 윤일상의 아내는 “(닮았다는 말) 딸이 싫어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MC들은 “딸은 아빠를 닮아야 잘 산다”라며 위로했고, 이에 “엄마 닮았다”라며 울적해하던 윤일상은 “(나랑) 조금 닮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집 안을 구경하던 MC들은 거실에 놓인 꽃병을 보며 감탄했고, 윤일상은 “내가 꽃 선물을 자주 한다. 지금도 생각날 때마다 한다”라며 로맨틱한 면모를 보여줬다. 하지만 윤일상의 아내는 “남편이 꽃 선물을 자주 하냐?”라는 질문에 잠시 뜸을 들인 뒤 “꽃집이 생겼는데, 꽃집 아가씨가 마음에 드는지…”라며 웃었다.

이에 당황한 윤일상은 “아가씨 아니다. 유부녀다”라고 해명했지만, “유부녀인지 어떻게 알았냐?”라는 질문에 다시 한번 놀라는 장면이 선공개 영상 말미를 장식, 윤일상이 이 위기를 어떻게 넘어갔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일상 "저작권협회 860곡 등록, 저작권료 아내가 관리"
-2019. 11. 12

작곡가 윤일상이 저작권료는 아내가 관리한다고 말했다.

11월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지상렬 윤일상 김태훈 양재진 박규리가 출연했던 것입니다.


작곡가 윤일상은 90년대 인기에 대해 “가수들이 실제로 작업실 바깥에 줄을 섰다. 인터넷 시대가 아니었으니까 줄 서고 순서대로 들어와 상담하고. 최소 30팀 이상 항상 기다리고 있었다”고 말했다.

방송사에서는 윤일상 음악을 금지시키기도 했다고. 윤일상은 “잠깐 윤일상 쿼터제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일상이 만든 히트곡으로 쿨 ‘애상’ ‘해변의 여인’ 이정현 ‘줄래’ 터보 ‘회상’ 김법수 ‘보고싶다’ 이은미 ‘애인있어요’ YB ‘잊을게’ 김연자 ‘아모르파티’ 등 자료화면이 감탄을 자아냈다.

윤일상은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곡이 860곡이라면서도 저작권료에 대해서는 “저는 잘 모른다. 와이프가 다 알아서 한다”고 말했다. MC 황보는 “결혼 조건이 그거였냐. 궁금하다”고 응수해 웃음을 줬다.

또 윤일상은 “제일 효자곡은 뭐냐”는 질문에 “수익적으로 봤을 때는 오래 사랑받은 ‘보고싶다’ ‘끝사랑’ ‘애인있어요’ ‘사랑에 빠지고 싶다’ ‘아모르파티’ 이런 것들이다”고 답했답니다

Posted by ㅁㄴㅇㄹh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