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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김도영 연봉 2025년 복귀 시점 기아 나이 고향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5. 4. 25. 20:10

'무려 30억' 김광현, 2025시즌 연봉킹 등극…1억→5억 훌쩍 뛴 김도영, 연봉 인상률 1위
-2025. 3. 5. 

무려 30억' 김광현, 2025시즌 연봉킹 등극…1억→5억 훌쩍 뛴 김도영, 연봉 인상률 1위

SSG 랜더스의 김광현이 2025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가 됐다. 최고 인상률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차지했습니다.


KBO는 5일 2025시즌 KBO리그 연봉 관련 통계를 공개했다. KBO는 "2025년 KBO 리그에 소속된 선수(신인, 외국인 선수 제외) 519명의 평균 연봉은 1억 6071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평균 1억 5495만원보다 3.7% 상승한 금액으로, 역대 KBO 리그 평균 연봉 최고 금액"이라고 밝혔다.

김광현은 올해 연봉 1위가 됐다. KBO에 따르면 김광현은 연봉 30억을 수령, 최고액 연봉자가 됐다. 또한 2024년 연봉 10억원에서 20억원이 오르며 2025년 등록된 선수 중 가장 높은 인상액을 기록했다. 게다가 기존 19년 차 최고 연봉이었던 2019년 이대호(롯데), 2024년 류현진의 25억원 기록도 경신했다.

연봉 공동 2위는 20억을 기록한 삼성 구자욱과 KT 고영표, 한화 류현진이며, 구자욱은 야수 최고 연봉자가 됐다. 김광현, 고영표, 류현진이 투수 중 가장 높은 연봉 상위 3명으로 집계됐고, 야수는 구자욱에 이어 17억원을 기록한 SSG 최정, 16억원을 기록한 두산 양의지가 상위 3명이 됐다. 한편 각 구단별 최고 연봉 선수는 투수가 4명(KT, SSG, 롯데, 한화), 야수가 6명(KIA, 삼성, LG, 두산, NC, 키움)이다.

인상률 1위는 김도영이다. 김도영은 연봉이 1억원에서 5억원으로 인상, 지난해 대비 연봉 인상률 400%로 2025년 최고 인상률을 기록했다. 동시에 2020년 이정후(키움)이 기록한 4년 차 최고 연봉 3억 9000만원도 경신했다.

400% 인상률은 역대 KBO 리그 연봉 인상률 공동 11위다. FA와 비FA 다년 계약을 제외하면 2020년 하재훈(SK)의 455.6%(2700만원→1억 5000만원), 2021년 소형준(KT)의 418.5%(2700만원→1억 4000만원)에 이은 세 번째로 높은 인상률이며, 류현진이 2007년 기록한 인상률(2000만원→1억원)과 동일하답니다.

2024 KBO 신인상을 차지한 두산 김택연은 연봉 1억 4000만원으로 2021년 KT 소형준이 기록한 2년 차 최고 연봉과 타이를 이뤘다. 당시 소형준도 직전 시즌인 2020년도 KBO 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KT 강백호는 연봉 7억원으로 2024년 김혜성(키움)의 6억 5000만원을 넘어 8년 차 최고 연봉을 넘어섰고, 시즌을 앞두고 FA 계약을 체결한 SSG 최정 역시 연봉 17억원으로 21년 차 최고 연봉을 기록했다.

KBO 리그 24년 차로 올해 등록된 소속선수 중 가장 긴 연차를 자랑하는 최형우도 연차별 연봉 기록을 경신했다. 최형우는 10억원의 연봉을 기록하며 2017년 이호준(NC)의 7억 5000만원을 넘어섰다.

KIA 김도영, 개막전에 당한 부상 털고 34일 만에 1군 복귀
-2025. 4. 25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로 발돋움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34일 만에 1군에 복귀했다.


KIA 구단은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LG 트윈스와 홈경기를 앞두고 김도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김도영은 지난달 22일 NC 다이노스와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3회 안타를 친 뒤 2루로 뛰다가 1루로 귀루하면서 왼쪽 허벅지 통증을 호소해 교체됐다.

검진 결과는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손상이었다.

천만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던 김도영은 꾸준히 재활 훈련을 소화해 지난 21일 검사에서 완전히 회복했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습니다.

지난 23일 퓨처스(2군) 리그 경기에 출전해 2루타를 터트리기도 했던 김도영은 이날 홈 주말 3연전을 앞두고 팀에 돌아왔다.

김도영이 라인업에서 빠진 사이,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디펜딩챔피언' KIA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KIA는 11승 14패(승률 0.440)로 리그 공동 7위까지 처졌다.

시즌 초반 김도영을 비롯한 주축 선수의 부상이 이어졌고, 타선에서 해결사 노릇을 해줘야 할 선수들은 부진에 빠진 결과다.

다만 김도영은 이날 복귀전은 선발로 출전하지 않고 대타로 대기할 예정이다.

KIA는 김도영과 함께 포수 한준수와 투수 김민재를 1군에 불렀다. 대신 포수 한승택, 투수 이형범, 내야수 홍종표가 2군으로 내려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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