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고성희는 지난해 예쁜 딸을 출산하고 육아에 집중하고 있답니다.
고성희는 2022년 11월 20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훈남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이후 별다른 연예 활동 없이 결혼 생활에만 집중했던 고성희는 지난해 예쁘고 건강한 딸을 낳아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고성희의 딸은 돌을 지나 무럭무럭 성장 중으로 전해졌다. 고성희는 소속사 관계자 등 아이의 성장에 축복을 아끼지 않은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떡을 돌리기도 했다는 후문.
고성희는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 ‘어쩌다, 결혼’, ‘야경꾼 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 ‘바람과 구름과 비’, ‘미스코리아’, ‘마더’, ‘슈츠’, ‘아름다운 나의 신부’, ‘가우스 전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우아한 외모와 달리 4차원 허당 매력으로 각종 예능에서도 주목받았다.
배우인 딸만큼 TV에 자주 나오는 아버지를 둔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고성희의 아버지 고재남 국립외교원 연구부장은 외교관 출신으로 미국 미주리대학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유라시아 전문가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뉴스에 출연하며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딸 고성희 역시 아버지의 지적 능력을 물려받아 영어, 일본어에 능통한 재원이랍니다.
고성희 결혼발표, 11월 비연예인과 백년가약 -2022. 10. 17.
배우 고성희가 결혼을 발표했다.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오전 언론에 “고성희가 11월에 일반인 남성분과 결혼하는 것으로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만 상대가 일반인이라 배려차원에서 개인신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수 없는 부분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고성희는 지난 2013년 영화 ‘분노의 윤리학’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롤러코스터’ ‘어쩌다, 결혼’ ‘해피뉴이어’, 드라마 ‘야경꾼 일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슈츠’ ‘바람과 구름과 비’ 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