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이상민과 썸ing? “생활고 고백 후 연락 와, 100% 날 좋아해 -2025. 4. 1
사유리가 이상민의 미담을 공개했다.
지난 3월 31일 ‘A급 장영란’ 채널에는 ‘장영란 감탄! 싱글맘 사유리가 6살 아들과 꼭 서울에 사는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답니다.
영상에서 사유리 집을 방문한 장영란은 “남자들은 그래도 붙지 않나”라고 물었다. 사유리는 “붙지 않아. 나는 붙는 줄 알았다. 아기가 있으면 내가 괜찮다고 생각해도 상대가 그렇지 않다. 아기가 없었을 땐 그래도 막 만나려고 했다. 이제는 못하겠더라”며 아들 젠을 낳은 후 한 번도 연애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연애에 대해서는 열려 있다는 사유리에게 장영란은 과거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상민을 언급했다.
사유리는 “상민 오빠한테 연락이 왔다. 제가 ‘동치미’인가에서 ‘요즘 돈이 없어요’ 이런 말을 했다. 그 기사가 심하게 나왔다. 그래서 상민 오빠가 ‘너 돈 있어? 괜찮아?’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사유리 아들 젠, 5개국어 썰 진짜였다…중국어로 엄마 향한 세레나데 -2025. 4. 29
방송인 사유리의 아들 젠이 언어 능력자 면모를 보였다.
사유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젠이 중국어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 젠은 정확한 발음과 음정 그리고 달콤한 목소리로 엄마를 향한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사유리는 지난달 3월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나는 젠을 영어 유치원에 빨리 보낼 수 있었지만 그게 싫었다"면서 "집에서 일본어하고 밖에 나가서 영어만 하면 한국어가 서툴어진다"고 말한 바 있따.
그러면서 사유리는 "젠이 중국어와 스페인어도 배우고 있다"며 "아들이 좋아해서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유리는 2020년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사유리는 KBS '뉴스 9'에 출연해 이러한 선택을 한 배경에 대해 "산부인과에서 자연임신이 어렵고 지금 바로 시험관 시술을 하더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며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급히 결혼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사유리는 또 지난해 11월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결혼 생각은 없느냐는 질문에 "언제든지 (기회가 되면) 결혼하고 싶다. 절대 결혼하기 싫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아이가 있는 싱글맘으로서 연애하기가 조심스럽다"고 털어놨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