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싹' 김금순, 과거 가정사 고백 "전 남편 브라질서 만나…이혼 후 정말로 상복 터져
-2025. 7. 26.
배우 김금순이 브라질에서의 생활과 이혼에 대해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붐, 이연복, 오마이걸 효정, 김재중, 이상우, 있지 예지 등이 출연한 가운데, 김금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엄마로 활약한 김금순이 등장했다. 김금순은 두 아들을 공개하며 "돌싱이다. 화려한 싱글"이라고 고백했다. 둘째 아들은 현재 미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고. 첫째 아들은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하는 엄마를 위해 꽃다발과 트렁크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