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장관은 국민의힘 곽상도 국회의원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논란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곽 의원을 정조준했답니다.

조 전 장관은 2021녀 9월 26일 일요일 오전에 페이스북에 해당 기사와 함께 "6년 동안의 근무(나이는 25-31세) 후 50억 퇴직금 수령"이라는 짧은 코멘트를 달았답니다. 6년이라는 짧은 근무 기간과 아울러서, 젊은 나이를 부각하면서 수십억원대 돈을 받았다는 걸 강조한 것이랍니다.

이전에 곽 의원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 아들 준용씨, 조 전 장관 아들 대학원 입학 논란 관련 기사를 공유했었답니다. 이날 한 언론은 곽 의원 아들 곽모(현재 나이는 31세)씨가 2015년 6월에 화천대유에 입사해 지난 3월 퇴사하면서 퇴직금으로 약 50억원을 받았다고 보도했답니다.

